벌써 여름같은 날씨같아서 그늘을 찾아야 할 정도로 무더운것 같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거리지만 더운공기 탓인지 자켓을 벗어야 했어요!

오랜만에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나들이를 하면서 여러조형물들을 구경하며

휴식을 취하면서 말장난도 하고 식사에 대한 메뉴선정에 다른의견이 있는지도 대화하면서

식사를 하게 되었고 적당히 잘 구워지면 바로 입으로 직행하시면서 여러모로 힐링의 시간을 나눈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몇개월전부터 바래왔던 삼겹살을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겁나게 드시느라 맘을 많이 조렸는데 다행히 배부르게 잘 마무리짓고 왔답니다.

먹는 욕심내시지 않고 잘 따라주신 208~209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