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2월 첫주~

간밤에 내린 눈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성심가족들을 만나러 와주신 고마운 가족봉사단이 있답니다.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아들들의 인연으로 부모님들도 친분을 쌓아 가족봉사단을 구성해주신 장호와 주영이 가족~ ^^

오늘은 스케쥴이 겹쳐 동생들도 주영이 어머니도 오시지 못했지만

오지못한 가족의 몫까지 열심히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성심가족들이 점심때 드실 사이드 메뉴도 함께 준비해주셨답니다.

올해는 좀 더 성심가족들에게 의미있는 봉사를 하고싶다는 장호와 주영이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 한해 어떤 봉사를 할 것인지에 대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자녀들의 꿈에 부모님의 열정과 지지가 함께라 더욱 올 한해가 기대되는 '의좋은 형제'봉사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