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엔 어린이집 원장님으로, 주말엔 자기계발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시면서도 한달에 한번은 꼬~~ 옥

성심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종이접기 교실'을 진행해주시고자 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신답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찾아오셔서 다가오는 스승의날을 기억하며

예쁜 카네이션 엽서를 만들고 편지쓰기를 하며 즐거운 주말 오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매번 맛있는 간식까지 챙겨오셔서 저희 성심가족들과 함께 나누시는 손길에 감사드리고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