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호 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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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年 새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습니다~~
지난날의 모습들은 반성하고 묵은 감정들은 해소하여 새롭게 심기일전하고자 자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정신과적 증상으로 길0수님이 외출을 거부하셔서 다 모이진 못했지만
105호 가족들이 좋아하시는 순대국밥 한그릇을 나누며 겨울철 움츠려든 몸을 풀듯 묵은 감정을 풀고
1주일동안 꼭 필요한 것들을 작성한 품목들을 알뜰하게 쇼핑하며 삶의 활력을 높였습니다.
다음에는 다함께 그리고 자주 자조모임을 갖기를 바라며 빠르게 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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