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호 자조모임 다녀왔습니다

어제내린 비에 화창해진 오늘 예배가 끝난후 라라슈슈로 향했습니다

갖가지의 음식들을 둘러보고는 드시기도 전에 행복해 하시는 방식구들 ~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접시에 한가득 담아 맛있게 드셨답니다 도가니탕을 일일이 그릇에 담아 몸보신 하시도록 가져다드리니 몸이 거뜬해지는것같다며 정말 맛있게 드시니 앞으로도 건강식 위주로 더 챙겨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인근에 위치한 태조산에 둘러 한바퀴 둘러보고 정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다음 자조 모임을 또 기약하며 귀원하였답니다

늘 환청을 듣고 괴성을 지르시던 안0숙님이 스스로 사진 찍어 달라고 하신 말씀 한마디에 예쁜 추억의 사진 담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