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5. 금 (10:30 ~ 11:30)
        

오랜요양생활로 인해 자신의 권익을 옹호하고 인권을 도모하는 자조능력이 약해진 성심가족들이

본인 스스로 인권을 누리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김원천 강사님(천안호서노인전문요양원장)을 모시고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권은 자유권을 보장하는 것이지만,

개인의 자유권이 보장받기 위해서는 타인의 자유권도 존중하는 성숙한 인격을 가져야함과   

시설에서 요양을 하는 과정에서도 회의와 토론을 통해

집단적 권리(연대권)을 주장함으로써 더욱 인권을 보장받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심가족들을 위해 오셔서 온몸으로 강의해주신 김원천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