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위기가 된다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무더워지는 날씨 탓에 더위를 잊을 만한 영화를 찾았습니다. 동아리 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입어 쥬라기 공원 폴링 킹덤을 관람하였습니다.

 영화관람 전에 시원한 막국수로 점심을 드신 뒤에 극장으로 이동하여 장장 두시간에 걸쳐

공룡과의 동거를 하였답니다. 쫓고 쫓기는 장면에서 가슴을 졸이며

 위기에 처한 동료를 구하는 장면에서는 안도하며 악당이 응징을 당하면 통쾌해 하며

 관람시간 내내 영화와 동화되어 봅니다.

항상 동아리 활동의 주인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다음달에도 더욱 알찬 시간 기대해 봅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