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행복 나래 - 203호 205호 방 자조모임

"37도"

오늘 낮 최고 기온 37도

가만히 있어도

그늘 아래 있어도

땀이 비오듯 흐르는 날에...

방 식구들과 함께 방 자조모임을 통하여

행복이라는 맛이 비오듯 흐르고 왔습니다.

# 1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이자 한식대첩 3 우승자인 스타쉐프가 만드는

최고의 한방누룽지 삼계탕 맛에 취하여 더위를 잊으며 식사하였습니다.

# 2

식사 후에 태조산 공원의 시원한 그늘 아래 앉아서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보았지만

 더위는 날아가지 않고 땀만 비오듯 흐르고...

# 3

태조산 공원의 조각 작품들 사이를 산책하고

정자 위에 앉아서 더위 사냥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