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어가는 곳' - 충남평생교육원 도서관 이용~
페이지 정보
본문
봄 바람이 살랑거리는 목욜 오전~
책을 좋아하는 성심가족들과 함께 지역사회 내에 위치한 충남평생교육원 도서관으로 책을 보러 갔답니다.
지난달에 이용했던 성남면 도서관보다 크다보니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선정하는데 걸린 시간만큼 여가시간의 질도 풍성해짐을 느꼈습니다.
책을 읽고 나오는 길목에서 만난 봄 꽃들을 보면서 저마다
그늘진 정자 위에서 커피 한잔을 나누며 책을 읽고 싶은 맘이 생긴다는 담소를 나누시길래
오늘은 정자에 앉아 책만 읽어보는 걸로~ ^^
눈에 담기는 모든 곳들이 봄의 향연인 지금.. 책 읽기 참 좋은 계절임을 느낍니다.
- 이전글자장면에 담긴 또 하나의 소망 이야기 - 충남외국인근로자 쉼터!! 18.04.12
- 다음글2/4분기 자치회의 18.04.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