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마음이 쉬어가는 곳' 프로그램~

지난달에 대출 받았던 책을 읽은 후,

 저마다 읽은 책들을 소개하고 느낀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중간평가에서 연초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동기가 마음의 지식, 양식을 쌓고 싶고

망상적인 생각들이 올때 책을 통해 쉼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랬던 기대치만큼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며 방향을 재설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도 충남평생교육원에 들러 한달동안 읽을 책을 신중하게 고른 후

그동안 한적한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 여유를 누리고 싶다던 생활인들의 욕구에 따라

지산리 카페에 들러 차 한잔 나누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낭만을 즐겨보았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어서인지 차 한잔~ 책 한권이 늘어날수록 표현력과 전달력이 높아져감을 봅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책을 통해 쉼을 얻고 배움을 얻는 8월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