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7호 담당이 된지 벌써 2달이 다되어 가네요.

방식구분들 성향과 인수인계 과정에 바빠서 방식구분들과 식사한끼조차 같이 못하고 있을때 

차0울님이 자조모임을 흑염소 먹으로 가자며 요구를 하여 방 욕구조사시 다들 OK하셔서

직산에 있는 사계절 흑염소로 자조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다들 맛있다고 하시면서 많이 드셔서 다행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식사가 끝나고 잠간의 커피타임을 즐기며 담소를 잠간 나누고 볼링을 치러 종합운동장에 갔으나!!!

월요일은 휴무라고해 좌절했지만..ㅜㅜ

다시 차량에 탑승하여 남부오거리에 있는 남산볼링장으로 고고씽~~

다행히 문이 열려있어 다들 신하게 볼링공을 굴리며 원내에서 답답하던 일상을 훌훌~털듯이 던졌네요ㅎ

정0수님, 이0수님, 서0천님이 잘던지셔서 깜짝 놀랬어요!!!

다른분들은 점수를 잘 내지 못하여도 재미있게 던져서 좋았었나봐요!!!

요번엔 다들 볼링룰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굴리기만 했지만 자주 나가서 방식구분들과 편을짜

더 재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이상 207호 자조모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