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성심가족들을 위해 미술 & 놀이 활동을 지원해주고 있는

백석대학교 아사도우 동아리 학생들~ ^^

학교의 지원이 줄어들수록 많은 회기를 지원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지난 6년동안 성심가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걸어와 준 고마운 학생들이랍니다.

오늘은 한 해동안 함께 했던 짝들에게 편지를 써서 읽어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프로그램 대상자들이 아닌 더 많은 생활인들의 손을 잡아주며 정서지원을 했답니다. 

4년의 동아리 활동 후 졸업을 하고 나면 성심가족들이 더 그리워진다는 아사도우 학생들~ ^^

그리고 매번 학생들이 한번 더 돌아봐주길 바라며 아쉬움 가득한 마음으로 손을 흔드는 성심가족들~ ^^

기말고사와 겨울방학을 잘 보낸 후 다시 만날 날을 성심가족 모두 손꼽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