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의 든든한 지원군인 '의좋은 형제' 가족 봉사단~ ^^

간밤에 내린 눈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수술을 하시고 회복중인 임0영님을 꼭 뵈야한다며~ 약속한 나들이를 꼭 가야한다며~

정서적으로 결연한 짝들을 모시고 한적한 카페로 나들이를 다녀와 주셨습니다.

눈에 담는 곳마다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보니

마치 명절에 모인 가족들같았다며 유쾌한 주말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추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군이 되어주신

두 아버님과 어머님의 도움이 오늘도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됨을 봅니다.

날씨와 달리 따뜻한 휴일을 보내도록 지원해주신 '의좋은 형제' 가족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