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음이 쉬어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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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씩 지역사회의 도서관을 찾아가는 '마음이 쉬어가는 곳' 프로그램!!
오늘은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비를 바라보며 가을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았습니다.
다들 가을이면 왜 그렇게도 드시고픈 것도 많고 가고픈 곳도 많으신지..... ^^
비슷한 생각을 가진 서로의 글을 보며 오랜 요양생활로 인해 제한되고 굳어진 사고를 이완시킬 수 있도록
단어 연상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책놀이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읽기 참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들른 충남평생교육원에서 읽고픈 책 한두권씩을 고르며
9월에도 책을 통해 마음이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래보았답니다.
손에 책만 들려있으면 서서 또는 어디든 앉아서 자연스레 읽고 있는 참여자들의 모습을 보니
책을 통해 쉼도, 삶의 활력도, 사회기술능력도
그리고 경청과 지지하는 심리정서능력도 향상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책 읽기 참 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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