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화요일마다 성심가족들을 위해 달려와주시는 고마운 '가위향기' 이미용 봉사팀~!!

간밤에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못오시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성심가족들의 숨겨진 美를 드러내주시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가위질을 해주셨답니다.

원장님들께 감사했는지 이미용을 받은 후 강0구님은 '누이'를 열창하며 웃음꽃을 안겨주셨고

임0수님은 맛있는 거 꼭 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원장님들 곁을 떠나지 않으셨답니다.

오늘은 그동안 봉사해주신 화이트 미용실 원장님이(직산 소재)

 건강상의 이유로 봉사를 종결하시게 되어 아쉬운 맘 담아 인사드리고

또 새롭게 인연이 되어주신 나라 미용실(쌍용동 소재) 원장님을 환영하는 맘 담아

봉사 후 함께 식사하며 건강이 회복되시는대로 다시 와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매월 성심가족들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주시고자 휴일을 반납하시고 봉사해주시는

가위향기 이미용 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인연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