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기념 100주년을 맞이하여 인근에 있는 맛집 병천순대와

독립운동을 몸소 실천하신 유관순열사의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소소한 자유가 누군가의 거룩한 희생이 있기에

더욱 값지고 소중함을 배워 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병천장이라서 맛있는 순대국밥도 멋고 장구경과 더불어 추억의

먹거리인 풀빵과 핫도그 호떡을 기호에 맞게 맛있게 드시고 오셨습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 그리고 힐링을 위한 맛따라 길따라 그 첫 대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매달 한번씩 작은 행복을 함께 배달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