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의 든든한 지원군인 '의좋은 형제' 가족 봉사단~ ^^

정서적으로 결연한 생활인들이

휴일에 천안 시내로 나들이를 가고 싶다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셨다가

오늘은 짝들을 모시고 천안의 번화가 신불당동으로 나들이를 다녀와 주셨습니다.

신불당동의 한 카페에서 커피와 조각케익을 드시며 휴일의 여유를 함께 즐겨주시고

생활인들이 드시고싶다고 하신 삼계탕과 닭도리탕을 먹으며 인생이야기를 나누셨다고 합니다.

두가정 8식구가 시간을 맞추어 다 와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오실때마다 삶의 보람과 즐거움을 얻어가신다고 말씀해주시는 고마운 '의좋은 형제'팀~ ^^

자녀들이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추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군이 되어주신

두 아버님과 어머님의 도움이 오늘도 아들들에게 큰 힘이 됨을 봅니다.

따뜻한 휴일을 보내도록 지원해주신 '의좋은 형제' 가족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