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따뜻한 봄날 107호 식구들 자조모임을 다녀 왔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그동안에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을 선뜻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봄맞이를 하고 왔답니다. 107호 식구들의 뷔페에 대한 욕구가 강하시어 '라라슈슈' 에서 식사를 마치고 동남구 원성동에 위치한 골목골목 아주 허름한 거리의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둘러 보고  옛날 향수를 그리워 하며 이야기도 나누며 걷는 추억의 시간이였답니다

테마는 자연환경,풍속화,추억 속의 이야기, 동ㅁㄹ 트릭아트로 섬세하고 재미난 소재로 그려낸 골목길은 정감과 벽화가 주는 생동감으로 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거리였답니다.

조금더 따뜻해지면 다시한번 거닐고 싶은 골목길 ~ 추억의 골목길 한번 걸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