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나에게 편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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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책을 통해 내적 힘을 기르고 정신과적 증상을 이완시키고자 노력한
'마음이 쉬어가는 곳' 프로그램 참여자들!!
지난 달 2018년을 살아가는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에 이어
오늘은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며
앞으로의 요양생활에 대한 저마다의 계획들을 나누어보았습니다.
2018년의 나보다, 2028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 더 진지하고 신중했던 시간!!
오늘!! 지금!! 이순간!! 행복할 수 있는 마인드가 없다면 내일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전하며
보다 행복한 요양생활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당부하며 프로그램을 종결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많은 책들을 접해서인지 첫수업때와는 달리 끝말잇기도~ 감정 표현도 한층 더 풍부해지고
책을 통해 얻은 내적 힘을 서로에게 전달할 수 있는 변화가 있었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지금~ 이곳에서~ 보다 행복할 수 있는 성심가족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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