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확행 맛따라 길따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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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확실한 행복 이번달은 삼복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시원한 진주냉면과 달달한 옛날 팥빙수를 먹고
왔습니다.
시원한 육수에 육전과 갖은 고명을 얹어 시원하게 먹는
진주황포냉면 정말 한그릇 뚝딱 드시고 국물까지 드링킹
하시는 모습 보는것 만으로 시원했습니다. 더불어 먹었던
만두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근처 천호지에 산책을 갔으나 소나기가 갑자기
오는 바람에 다시 차량으로 돌아와 차창 산책으로 만족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통찻집으로 이동해서 먹었던 음식은 음식이
아니라 추억이었습니다. 옛날 팥빙수와 강냉이
과자 그리고 단백한 토스트..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와 과거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귀원할 즈음 언제 그랬냐며 해는 다시
뜨거운 얼굴을 내밀었고 그에 응답하여
우리 가족들은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서로의
소감을 나누고 다음달 계획들을 이야기 하고
동아리 활동을 마쳤습니다.
다음달에도 작지만 더욱 확실한 행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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