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행복 레시피 -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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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행복 레시피 -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비록 낙엽은 모두 떨어져 가지만 앙상하지만
앙상한 나무 가지 사이로 비추는 따뜻한 햇살이 가득했던 오늘...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맛보고 왔습니다.
# 1
'조선생'이라는 천안의 맛집 식당에서
돼지뼈해장국이 아니라 소뼈해장국이라는
평소에 맛 보기 어려운 뼈해장국 식사를 하면서 큰 소뼈처럼 큰 행복을 맛보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특이하고 맛있다면서 국물까지 모두 다 비울만큼 맛있게 식사 하고 왔습니다
# 2
식사후에 따뜻한 호빵을 먹고자 하였지만 많은 분들이 떡붕어싸만코 먹기를 원하여
태조산 공원에서 비록 낙엽은 다 떨어졌지만
앙상한 나무 가지 사이로 비추는 따뜻한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일반 붕어싸만코 보다 조금 더 큰 떡붕어싸만코를 맛보며
조금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왔습니다.
# 3
오늘 월요일이라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이 휴관하여 무모함을 경험하였지만
태조산 공원 주변을 산책하면서
만추임에도 매우 따뜻한 햇살 가득한 산책으로
행복 햇살도 가득 받은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달성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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