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아들..어머님과 딸로 구성된 공주 가족봉사단

이번달에는 성심원 가족들과 함께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주셨답니다.

참여한 생활인들과 함께 다양한 토핑을 넣어 피자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시며

가사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이 만든 피자를 드시면서 자신이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하시는 생활인들~

그 모습에서 하나둘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아직은 서먹서먹한 모습도 있었지만 자신이 만든 피자를 먹어보라며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생활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늘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시는

가족 봉사단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