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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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깊어가는 시절에
산이 아닌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서해대교가 멀리 보이는 삽교호에 가서
식감이 고급진 광어와 우럭을 맛있게 먹고
칼칼한 매운탕으로 마무리 한 후에
해상공원으로 도보로 이용하여 바나내음을
맡으며 여유로운 산채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닷가 벤치에 앉아 파도를 눈으로 소리로 즐기다가
돌아오는 길에 공세리 성당에 들려 물들어가는 단풍과
잘 울러진 성당을 구경 한 후에 달달한 초코과자와
음료를 마시며 서로의 소감과 다음달 계획을 나눈 후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 하고 왔답니다.
작지만 확실히 즐겁고 소중한 행복 !
멀리있지 않습니다.
다음달에도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안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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