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이 위치한 지역사회 시설인 도서관에서 동화구연도 해주시고 책과 관련된 미술활동도 진행해주는

'작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 있어 희망하는 생활인들을 모시고 참여하였습니다.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께서 글을 모르는 생활인들을 위해 '한입만'이라는 동화책을 읽어주신 후

책 내용을 응용해 불을 뿜는 공룡 입과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미술활동을 진행해 주셨답니다.

서로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여기저기서 "선생님~" "선생님~"을 얼마나 애타게 부르시는지~ ^^

마치 경쟁하듯 만들어낸 공룡과 아이스크림을 안고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가까운 지역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사회 구성원으로 매김하며 지역사회로 한발 더 나가는 성심가족들이 되고자 합니다.

벌써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